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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전북119구조정책 연찬발표대회 1위 영예 안아..

 

 

장수소방서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가 참여한 2022년 전북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 119구조정책 연찬대회는 급변하는 구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구조대원의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소방서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에서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1차 연구논문 심사를 통과하고 3개 소방서가 참여한 발표대회의 심사를 통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장수소방서는 유형찬 구조구급팀장을 중심으로 소방장 박현욱, 소방사 정우진 등이 연찬팀을 구성하여 ‘119생활안전대 운영의 효율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전문성 향상,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교육시스템 전환 및 교육훈련 확대와 강화방안 등을 제시하였고 오는 8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소재실 서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구조정책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훈련하여 더 발전한 구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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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