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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전북119구조정책 연찬발표대회 1위 영예 안아..

 

 

장수소방서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가 참여한 2022년 전북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 119구조정책 연찬대회는 급변하는 구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구조대원의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소방서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에서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1차 연구논문 심사를 통과하고 3개 소방서가 참여한 발표대회의 심사를 통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장수소방서는 유형찬 구조구급팀장을 중심으로 소방장 박현욱, 소방사 정우진 등이 연찬팀을 구성하여 ‘119생활안전대 운영의 효율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전문성 향상,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교육시스템 전환 및 교육훈련 확대와 강화방안 등을 제시하였고 오는 8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소재실 서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구조정책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훈련하여 더 발전한 구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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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