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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무주군 대덕산 장터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 실시

 

 

장수소방서는 무주군 대덕산 장터를 찾아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은 매달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 등을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사고 차단하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구천동119안전센터(센터장 김한섭)는 대덕산 장터를 찾아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점점검표 배부 ▲현장행정 및 안전지도 ▲비상소화장치(호스릴) 사용법 교육 ▲전통시장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한섭 센터장은 “전통시장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가게들이 인접하여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하기 좋은 날을 통해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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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