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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최훈식 장수군수 취임첫날 장수소방서 방문

장수소방서는 지난 1일 최훈식 장수군수가 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공무원의 노고와 헌신을 치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취임 첫날 취임식을 마친 직후 장수소방서를 방문하여 소재실 장수소방서장, 김재문·송영자 장수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만나 출동 및 예방활동에 대해 청취하고 장수군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소재실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예방활동을 추진하여 더욱 안전한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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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