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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일자리센터, 고용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진안군일자리센터-전북노인일자리지원센터-진안군노인취업지원센터

 

진안군일자리센터(센터장 최영규)은 진안군노인취업지원센터에서 전북노인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장우철) 및 진안군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이진용)와 ‘진안군 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활성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인일자리 확대와 이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로 하는 아이템 발굴 및 정보교류 ▲구인·구직 간 일자리 매칭시스템 운영 등 지역민의 실업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지원 ▲고용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상호 지원체계 활용 ▲지역 우수 기업체 홍보활동 등 지역 인력 채용분위기 확산 및 정착 ▲기타 양 기관의 실무협의에 따른 합의 사항 등으로 2022년 하반기 동안 추진할 방침이다.

 

최영규 진안군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진안군에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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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