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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빵빵! 행복빵빵! 제빵봉사'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광순)는 16일 장수군자원봉사센터에서 2022년 여성단체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빵빵! 행복빵빵! 제빵봉사’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빵빵! 행복빵빵! 제빵봉사’ 사업은 직접 정성스레 만든 빵과 두유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여명에게 전달하며 건강한 간식거리를 나누고 안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직접 100인 분의 카스테라 빵을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해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참여로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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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