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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관내 폐기물 시설 소방특별조사 추진

 

 

장수소방서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자연발화 등 열 축적이 주요 화재원인인 폐기물 관련 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오는 7월 8일까지 관내 폐기물 관련시설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및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등을 점검하고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조정훈 예방안전팀장은 “이번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시설 내 소방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점검 독려와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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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