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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무주 풀무원다논 방문 '안전하기좋은날' 캠페인

 

장수소방서는 무주군 풀무원다논을 방문하여 소방발전 4.0시대의 정책목표인 실효성 있는 화재예방대책 및 초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무주119안전센터(센터장 공균)는 관내 1급 대형공장인 무주군 풀무원다논을 찾아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점검 및 자율 개선 추진 ▲생활안전교육 및 생활안전체험 ▲센터장 현장방문행정 추진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화재안전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한편, 안전하기 좋은 날(D-day)는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노유자시설, 공장, 물류창고 등 주요 대상물의 소방을 포함하여 전기, 가스 등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독려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공균 센터장은 “대형창고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한 연소확대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주기적인 자율적인 안점점검 의식이 확산되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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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