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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환경보호 - 전 직원 차량2부제

 

 

 

 

“ESG 경영 선도 앞장”장수한우지방공사가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공용차량 및 임직원 차량 2부제를 실시해 ESG 경영에 앞장선다고 8일 밝혔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2021년부터 ESG 경영을 도입해 사회적 책임과 공익 가치를 선도하고 있다.

 

ESG 경영은 Environment(환경보호), Social(사회공헌), Governance(지배구조)의 머리글자로 지구환경을 살리면서 사회적 구조를 개선해 지속 가능한 미래경영을 추구하는 것으로 최근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ESG를 적용해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6월 2일부터 공용차량과 임직원 자가 승용차 모두를 대상으로 차량 끝 번호를 홀수, 짝수로 나눠 매일(토,일,공휴일 제외) 차량 2부제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최진구 사장은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절약의 차원으로 차량 2부제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공익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장수한우지방공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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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