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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도 화재조사보고서평가 우수한 성적 거둬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지난 25일에 실시한 2022년 상반기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장수소방서 현장대응단은 화재조사보고서가 충실하게 작성되도록 유도하고 대외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 2022년 상반기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에서 전체 13개 소방서 중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발생한 건축·구조물 화재 중 사망자가 발생했거나 재산피해가 1,000만원 이상인 화재 중 보고서를 선정하여 ▲보고서 작성의 충실도 ▲기초자료조사의 충실도 ▲발화지점 및 원인에 대한 추론의 논리성 ▲화재피해 입력의 적정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소재실 서장은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정교한 화재조사를 통해 화재원인을 분석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진압 작전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화재조사 역량을 키워 군민의 든든한 안전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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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