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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구급분야 2위 달성

 

 

장수소방서는 ‘2022년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구급분야에서 전체 2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구급분야는 최강의 체력을 자랑하는 최강 소방관 경기, 구조대원 팀 단위 단합력을 평가하는 구조팀 전술,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평가하는 인명 소생술 등 총 3종목으로 나눠 치러진다.

 

장수소방서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친 결과 최강 소방관 경기 1위를 비롯하여 구조팀 전술, 구급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성적 순위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강 소방관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장수소방서 소속 김상연 소방장은 오는 9월에 예정된 제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며 전국대회에서 3위 이내의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소재실 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모든 대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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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