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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장수교육문화복지시설 공사현장 지도·점검

 

 

장수소방서는 장수교육문화복지시설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재실 서장은 코로나 및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중단됐던 공사재개로 인한 공사현장의 화재발생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수교육문화복지시설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추진 실태를 확인하고 철저한 화재 예방관리를 당부하는 등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공사현장 진행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 파악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확인 ▲화기취급 장소 안전조치 사항 확인 ▲위험요소 사전 제거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소재실 서장은 “다른 대상물에 비해 공사현장은 더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관계자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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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