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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 참여 독려

 

 

장수소방서는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에 관내 많은 기업체 참여를 바란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대상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안전한 기업경영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소방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총 3개 부분 11개 분야 44개 상으로 시상되며 ▲우수 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공로상 3개 분야(우수제품, 단체·개인, 소방공무원 표창)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2개분야(UCC, 웹툰) 등이다.

 

우수기업상·공로상은 오는 6월 13일 18시까지,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는 오는 6월 30일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통해 소방대상물에 대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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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