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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신임소방공무원 16명 대상 멘토-멘티 결연

 

 

 

장수소방서는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신임소방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결연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연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선배들의 소양, 경험, 지식을 전수하여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신규 임용된 새내기 소방공무원과 안전센터 팀장 또는 5년 이상 경력직원을 멘토와 멘티로 지정하여 실시했다.

 

멘토는 멘티가 근무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각종 현장활동 시 동행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 활동 숙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멘티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 등을 습득하여 업무능력을 향상시킨다.

 

소재실 서장은 “멘토-멘티를 결연을 통해 현장에서 선배들의 지식과 경험 등을 새내기 소방공무원에게 빠르게 습득시켜 모든 군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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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