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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예방 위해 덕유산 일대 현장방문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덕유산을 찾아 봄철 따뜻한 기후로 등산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방문행정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행정은 소재실 서장과 각 분야 담당자가 육십령 휴게소를 시작으로 할미봉 정상으로 다니며 등산로 및 주요 거점을 확인했다.

 

주요 확인사항은 ▲안전시설물 및 사고다발지역 실사 ▲구조, 구급 등 분야별 점검항목 현지 확인 ▲재난대응 소방활동사항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확인된 안전시설물의 파괴나 분실 등은 즉시 관련 기관에 통보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소재실 서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등산객이 찾는 등산로의 안전시설물의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등산객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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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