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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현장활동Best One Team 최우수 선정

 

장수소방서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1분기 현장활동 우수기법 영상공모제에서 최우수 Best One Team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팀장 중심 현장작동형 「원팀」’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무주119안전센터 구조대가 참여하여 무주덕유산리조트 리프트 멈춤 사고 훈련에 관한 현장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응모했다.

 

Best One Team에 선정된 교육영상은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 소방관서에 공유되며 참여한 팀원에게는 포상과 함께 표창 및 화재대응유공 특별승진 대상 선정시 우대를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팀장 중심 현장작동형 「원팀」’은 현장의 신규임용자 비중이 확대되는 등 조직의 양적 확대에 맞춰 팀장 중심의 팀워크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줄이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재실 서장은 “Best One Team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선배들이 현장활동 노하우를 전수하고 후배들과 팀장을 중심으로 팀워크를 다져 안전사고 발생없이 국민에게 더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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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