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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산서119지역대 신축공사 현장 점검

 

 

장수소방서는 장수군 산서면 산서119지역대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재실 장수소방서장은 현장 관계자를 만나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확인, 위험요소 제거 등 화재 및 안전사고를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공사현장 안전수칙 준수 당부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상태 확인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 안내 ▲화기취급 장소 안전조치 ▲화재 위험요소 제거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다.

 

소재실 서장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공사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산서119지역대 신축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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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