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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청년친화일자리 매칭사업 참여청년 모집

청년 120명 대상,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 지원
3월 11일까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접수
▶ 모집대상
만 18세 ~ 만 39세 이하 도내 청년, 120명

▶ 지원내용
청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기업설명회, 기업탐방 등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3월 11일까지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지원하는‘청년친화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일자리 매칭사업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선호할만한 근로조건을 갖춘 50개 기업과 청년 120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별강의를 실시한다.

또한, 도내 청년친화기업의 기업정보,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업 설명회, 기업탐방 등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3월 11일까지이며,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일자리 대표메일(work-young@jbba.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전북도는 사업추진을 위해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분야별 평가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할만한 기업 50개를 선정한 바 있다.

참여하는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업 컨설팅을 지원하여 도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참여청년의 모집기간은 3월 11일까지이며,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일자리 대표메일(work-young@jbba.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전북도는 3월 중순까지 참여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기업탐방 등 본격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및 문의전화는 ☎063-280-4130~36으로 하면 된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도내 청년들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전라북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친화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친화 일자리 매칭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지난 해 심층적인 경영컨설팅을 통해 나리찬(주) 농업회사법인이 고용부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총 99명을 취업연계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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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북도 협동조합 대상’ 2개 조합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협동조합 대상(大賞)’으로 ‘군산시 사회적협동조합 감사합니다’와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협동조합 대상(大賞)’은 공동체 가치 실현, 비전, 사업성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협동조합을 발굴하고 도내외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수상 단체에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군산시 사회적협동조합 감사합니다(이사장 김한희)’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 케어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이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통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오동은)’은 익산 지역 로컬푸드 매장을 기반으로, 소외된 고령농과 소농의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며 협동의 가치를 실현해왔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 체계를 만들어낸 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북도에는 2025년 8월 말 기준으로 ▲일반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