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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소재실 장수소방서장, 무주양수발전소 현장방문

 

소재실 장수소방서장이 7일 무주양수발전소를 찾아 화재 안전 관리 실태 점검 및 화재예방 지도를 위한 현장 방문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소재실 서장은 발전소 현황 청취 및 화재진압 장애 요인, 주요 소방시설 및 소방출동로 등을 확인하고 관계인과의 면담을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화재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무주양수발전소는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하여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끌어올려 저장하였다가, 하부저수지로 낙하시켜 발전하는 순수양수식발전소이다.

 

소재실 서장은 “발전소의 경우 재난 발생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화재예방이 필요하다”며 “주기적인 소방시설 점검 및 관계자 교육을 통해 사전에 화재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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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