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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 박성옥책임 ·하장일주임 도지사 표창!

2021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장수군은 2021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 표창에서 장수한우지방공사 박성옥 책임과 하장일 주임이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 표창은 지방공기업의 효율적 운영으로 경영합리화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노력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자긍심 고취와 지방공기업 선진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박성옥 책임과 하장일 주임은 평소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경영관리와 TMR사료 관리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공기업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최진구 사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혁신과 변화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을 위해 앞장서는 지속 가능한 장수한우지방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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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