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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 박성옥책임 ·하장일주임 도지사 표창!

2021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장수군은 2021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 표창에서 장수한우지방공사 박성옥 책임과 하장일 주임이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 표창은 지방공기업의 효율적 운영으로 경영합리화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노력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자긍심 고취와 지방공기업 선진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박성옥 책임과 하장일 주임은 평소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경영관리와 TMR사료 관리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공기업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최진구 사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혁신과 변화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을 위해 앞장서는 지속 가능한 장수한우지방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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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