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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코로나 극복 위한 곰탕 나눔

 

 장수한우지방공사 임·직원은 23일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한우곰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보양식 한끼를 대접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공사 임·직원 23명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한우곰탕 41박스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최진구 장수한우지방공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가 되질 바란다”며 “이번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사랑의 한우곰탕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의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써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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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