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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로 견학 온 부안축산유통과직원들과 함께..

 

 

 

장수군은 전북 부안군의 축산유통과 과장 및 직원 등 20여 명이 한우산업 선진지 대표 사례 지역으로 장수한우지방공사를 선정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부안군의 이번 방문은 인근 주요 지역 견학을 통해 농축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농산업 환경 조성과 지역 브랜드 육성을 기하고자 지역 단일브랜드인 장수한우 브랜드의 선진사례와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수군은 2020년부터 한우 생산자 단체(한우협회)와 장수한우지방공사, 농·축협 등 지역 유통 주체들과 함께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수한우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브랜드 활성화를 이뤄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장수한우 발전과정과 공동브랜드의 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통합과 육성, 유통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진구 장수한우지방공사장은 “전국적으로 명품으로 거듭난 장수 한우의 명성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브랜드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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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