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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지사협 형정이 위원, 이웃돕기성금 기탁

 

장수군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형정이 위원이 24일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형정이 위원은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한 협의체의 사업추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계남면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기탁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협의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응수 계남면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형정이 위원에게 감사드리며, 계남면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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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