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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지역자활센터,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장수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자활센터 종사자들은 장수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120여개의 쑥 카스테라 빵을 직접 만들어 관내 2개소의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했다.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성 센터장 직무대리는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사랑의 빵’을 만들었다”며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하면서 우리 이웃을 위한 봉사가 얼마나 보람차고 행복한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지역자활센터는 장수군 자활근로사업 위탁수행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7개 사업단 및 1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50여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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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