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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우체국, 생필품꾸러미 기탁

 

장수우체국(이계순 국장)은 21일 장수군을 방문해 행복나눔 봉사를 위한 생필품 꾸러미세트 10개를(2백만원 상당) 기탁했다.

 

꾸러미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들이 생활하면서 필요한 쌀, 라면, 귤, 화장지 등 총 12종(20만 원 상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독거노인 1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계순 장수우체국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주민들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영수 군수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소외계층은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에, 이렇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수군의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질 때까지 군에서도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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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