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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지사협 ,독거노인 반찬지원 업무협약

진안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마누엘 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이공순),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면장 이기호)등 3개 기관이 체결했으며, 지난 1월에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추진한 행복다리만들기사업에 이어 두 번째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추진할 사업은 독거노인 식생활 개선을 위한 ‘반찬지원’ 사업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거주하는 20명의 어르신들에게 8회에 걸쳐 반찬을 만들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2020년 및 2021년 성수면에서 조성한 후원금(사랑의 온도탑 100℃) 으로 지원하고 사업추진은 9월부터 11월까지 ‘임마누엘’에서 하게 된다.

보장협의체 정지호 위원장은 반찬지원 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결식 예방과 건강 및 안부 확인 등 소통을 통한 따뜻한 마음 전달과 영양상태 등 삶의 질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면 지사협은 행복다리만들기사업 추진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안전한 이동통로 확보를 하는 등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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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