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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코로나 극복 위한 헌혈 동참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안정적인 혈액수급 극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헌혈’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어려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난 6월에 이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전 임직원은 본사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최진구 장수한우지방공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이 부족해 어려운 상황인데 이번 헌혈을 통해 귀중한 생명를 살리고 국가적인 혈액수급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잃지 않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앞장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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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