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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자봉센터, 반려식물 나눔

 

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새활용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2021재활용 모음 새활용 만듬 모두에게 나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수군 어르신 가정에 반려식물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이번 사업은 장수군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총 5회 진행으로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늘면서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된 테이크아웃 컵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다육이와 수경식물을 심었다. 새활용으로 가치 있게 쓰이도록 군민이 앞장서서 환경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미자센터장은「재활용 모음 새활용 만듬 모두에게 나눔」활동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어 물건을 가치 있게 오래 사용하도록 군민들에게 새활용 인식 개선에 변화를 유도하여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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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64개소와 ‘일회용품 없는 전북’ 자발적 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가 ’일회용품 없는 전북‘을 위해 세 번째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번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3일 김관영 도지사와 도내 카페 64개소의 소상공인 대표들이 함께 ’일회용품 없는 전북 만들기’ 자발적 협약(3차)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민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일상 속 소비문화의 중심인 카페업체들이 주체가 되어 민·관 상생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지난 1·2차 협약이 공공기관 및 기업 중심이었다면 이번 3차 협약은 전주, 익산, 남원 등 도내 8개 시군의 카페 64곳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도와 도내 소상공인 카페가 손잡고 진행한 민관 상생 캠페인이다. 도는 협약에 참여한 카페에 다회용컵 세척·회수 인프라 지원, 미니 배너 등 홍보물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협약 카페에는 ‘일회용품 없는 전북’ 미니 배너가 부착되어, MZ세대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넓히고 친환경 소비로의 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 카페 대표는 “플라스틱을 줄이려면 분명 비용과 노력이 더 들지만, 오히려 손님과 환경 이야기를 나누며 단골이 늘고 있다”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