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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자봉센터, 반려식물 나눔

 

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새활용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2021재활용 모음 새활용 만듬 모두에게 나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수군 어르신 가정에 반려식물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이번 사업은 장수군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총 5회 진행으로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늘면서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된 테이크아웃 컵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다육이와 수경식물을 심었다. 새활용으로 가치 있게 쓰이도록 군민이 앞장서서 환경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미자센터장은「재활용 모음 새활용 만듬 모두에게 나눔」활동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어 물건을 가치 있게 오래 사용하도록 군민들에게 새활용 인식 개선에 변화를 유도하여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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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