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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 제21회불조심어린이마당 참가학교 모집

 

진안소방서는 오는 18일까지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불조심 생활습관을 심어주고 화재·자연 재난·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히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시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또는 5학년으로 학급 단위 18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학급 인원이 18명 미만일 경우 2개 이상의 학급 또는 4~6학년 전원을 합쳐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기간은 이달 18일까지이며 접수는 한국화재보험협회(http://www.kfpa.or.kr)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이후 절차는 참여학교(학급)는 7월~9월초까지 소방본부에서 제공되는 안전교재‘불조심 길라잡이’를 자율학습 한후 오는 9월 15일 지역예선 평가를 치르고, 그중 최우수 학급은 10월 본선(전국대회)에 출전할 수있다.

 

지역예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학급에서 1위~3위를 뽑아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이 주어지며, 최우수학급은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전라북도지사상이 주어진다. 또한 10월 본선에 진출한 최우수학급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100만원에서 최고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진안소방서 방호구조과 (786-5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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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