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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깨끗한축사..' 우수농가 시상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브랜드육의 품질 차별화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해 깨끗한 축사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우수 농가를 선정했다.

 

27일 장수한우지방공사에 따르면 장수한우 브랜드육의 품질 향상을 통한 차별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안전한 한우를 만들기 위한 깨끗한 축사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재 깨끗한 축사만들기에는 7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공사는 밴드를 통한 축사 내․외부청소 및 정리상태, 퇴비사 청결 상태, 비품관리, 농장 주변 환경 상태 등 심사기준에 따라 4명의 우수 농가를 선정하고 장수한우 식사권 및 깨끗한 농장 현판을 시상했다.

 

한우지방공사는 올해 4분기까지 참여농가 중 우수농가 총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장수한우지방공사 최진구 사장은 “생산자 스스로 깨끗하고 안전한 한우를 만들기를 위해서는 축사환경부터 깨끗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우농가에 자발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깨끗한 축산 농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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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