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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번암 남·여 의용소방대,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

 

 

 

장수소방서는 번암 의용소방대가 지난 25일 번암면사무소를 찾아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자 번암 남·여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번암 남·여 의용소방대는 38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예방 캠페인,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에 보조하는 역할 등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등 소방봉사활동 단체로 봉사를 통한 사랑과 나눔문화 조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번암 남·여 의용소방대장(이민호·이향숙)은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날씨 속에서 외롭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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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을 농생명산업의 국가전략기지로 키우겠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농생명산업의 국가전략기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헴프·스마트팜·K-푸드 수출허브에 5조 5,000억 원 규모가 투입되는 이번 계획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한국 농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돌파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 규제의 벽을 허무는 실험장 전북이 새만금을 선택한 배경에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가 있다.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 프로젝트는 규제 제로화를 통해 신산업 실증과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법·제도의 제약 없이 기업이 새로운 기술과 사업 모델을 시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헴프산업이 대표적인 수혜 분야로 꼽힌다. 미국·캐나다·EU·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THC 함량 0.3% 이하 산업용 헴프를 합법화해 식품·화장품·바이오소재 산업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글로벌 헴프 시장 규모는 2030년 106조 원에 달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34%에 이른다. 반면 한국은 마약류관리법의 엄격한 규제로 산업화 자체가 막혀 있다. 전북도가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헴프를 선정하고, 특별법 제정을 서두르는 이유다.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새만금 안에서 재배·가공·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실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