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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버킷리스트’ 목표달성 85명 나와

 

 

장수소방서(서장 김장수)는 한해 개인별 이루고자 하는 2020년 새해에 시작한 버킷리스트 운영결과가 나왔다.

버킷리스트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1가지 이상의 버킷리스를 작성하여 2020년 계획하는 삶의 자세로 진취적이며 능동적인 삶으로 자기계발을 추구하고 개인별 버킷리스트를 직원들과 서로 공유하며 달성을 통한 즐거운 직장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버킷리스트 주요목록은 자격증 취득, 외국어 도전, 다이어트, 세계여행, 독서, 하루만보 걷기, 건강찾기 등 다양한 목표로 출발했다.

2021년 12월말 버킷리스트 운영결과 85명(28.4%)이 2020년 꿈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서별 달성률 순위는 1위 마령센터(63.33%), 2위 구조대(40%), 3윌 장수센터(37.21%)로 목표달성 직원에 대해서는 시상 및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김장수 장수소방서장은 “2020년 버킷리스트 계획에 따라 나를 성장시키고 실천하는 목표달성을 한 직원들을 격려 했으며, 2021년 에도 전 직원이 자기 개발을 위한 목표설정을 하여 뜻 깊은 한해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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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