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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진장소방서장, 관내 전통시장 초도순시

김장수 무진장소방서장은 5일, 취임 후 새해를 맞아 관내 장수시장을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초도순시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무진장소방서 취임 후 관내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 실태, 비상구 폐쇄, 상품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등을 파악하고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도했으며 시장 상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무진장소방서에서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의 화재안전 확보를 위해 화기취급시설 안전,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 소화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훈련과 화재 취약시간대 야간순찰 강화 및 시장관계인이 하는 자율점검을 추진하여 화재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장수 소방서장은 “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가 화재예방에 가장 중요하다”며, 소방서도“전통시장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유관기관과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통하여 지속적인 안전환경을 구축하여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지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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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