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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진장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위한-

 

 

무진장소방서는 연말연시인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연말연시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1,403명과 장비 52대를 동원해 특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이 기간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 체제 구축 ▲연말연시 행사장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 중점과제 추진으로 화재 초기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온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무엇보다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점검이 중요한 만큼 사전 관계자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지도와 현지 지도점검을 실시해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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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