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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공공데이터뉴딜사업 청년인턴을 마치며

무진장소방서

 

무진장소방서는 24일, 9월 9일부터 12월 24일까지 4개월간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청년 인턴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청년인턴 이세린(25세/여)은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데이터 관련 교육을 이수 후 무진장소방서 방호구조과에 배치되어 소방민원정보시스템 및 특정소방대상물 안전정보 현행화 업무를 보조하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여 서장표창 수여와 다과회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세린은 “인턴쉽을 통해 새로운 업무와 함께 섬세함과 꼼꼼함을 배워 좋은 경험이자 자산이 되었고 하루하루가 감동이었다”며“이번 2020년 인턴쉽 4개월을 좋은 추억으로 남겨준 직원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데이터 정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열정적으로 열심히 해준 청년인턴의 앞날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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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