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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대한민국 한우산업 유일의 공기업인 장수한우지방공사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심사에서 유효기간 연장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방공사는 근로시간 기준 준수,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금지, 가족 돌봄 지원 등을 실천하며 가족 친화적 경영, 일·가정 양립의 원칙에 따라 유연근무제, 가족사랑의 날 지정 등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관 자격을 2022년 11월 30일까지 유지하게 됐다.

 

최진구 장수한우지방공사장은 “가족친화인증을 계기로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잃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의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가족친화적 경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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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