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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소방동원발령,구급대원 수도권 대규모확진자 이송지원

 

 

무진장소방서는 14일, 소방동원령 1호 발령에 따라 수도권 대규모 확진자 이송지원을 위한 구급차와 소방인력이 투입되었다고 알렸다.

소방동원령 1호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 추가 운영과 환자이송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발령되었다.

전북 소방본부에서는 구급차 5대, 소방공무원 22명(무진장소방서 는 구급차 1대와 소방경 공균 등 총 5명)이 투입되었다.

무진장소방서 강동소방서에 배치되었으며, 동원된 구급대원은 잠실운동장에 집결해 교육과 장비점검을 마치고 24시간 2교대로 근무하면서 확진자와 의심환자를 지정병원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국민의 안위를 위해 감염보호복착용 및 차량 내외부 세척소독 등 감염방지를 위한 조치 후 확진자 이송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출동대원들에게 코로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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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