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는 11일 오전 서장실에서 시험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용장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화해 진행했으며, 총 5명의 시험 승진자에게는 승진 임용장과 계급장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소방위로 승진한 최근영과 소방장으로 승진한 김진영, 소방교로 승진한 배준·오정옥·문남조 대원이다.
이들은 각가 행정·화재·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진급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