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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진안고원시장 ,전통상업보존구역 합동점검

 

 

무진장소방서는 8일, 진안고원전통시장 및 전통상업보존구역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공사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무진장소방서는 지난해부터 전통시장에만 국한된 소방안전대책에서 벗어나, 보다 더 확장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하여 전통상업보존구역까지 자율소방대 임명 및 훈련, 소방시설 보강설치 등 다양한 대책 마련으로 화재 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쓰고 있다.

 

진안고원 전통상업보존구역은 진안현대화시장에 비해 노후 및 소규모 점포 밀집도가 높고 LPG가스 및 전열기 사용율이 높아서 대형화재 우려가 높다. 따라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노후전기 및 가스시설 등 점검 후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조성하고자 한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여러 유관기관들과 각종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시장 관계자들도 화재에 대한 안전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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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을 농생명산업의 국가전략기지로 키우겠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농생명산업의 국가전략기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헴프·스마트팜·K-푸드 수출허브에 5조 5,000억 원 규모가 투입되는 이번 계획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한국 농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돌파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 규제의 벽을 허무는 실험장 전북이 새만금을 선택한 배경에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가 있다.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 프로젝트는 규제 제로화를 통해 신산업 실증과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법·제도의 제약 없이 기업이 새로운 기술과 사업 모델을 시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헴프산업이 대표적인 수혜 분야로 꼽힌다. 미국·캐나다·EU·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THC 함량 0.3% 이하 산업용 헴프를 합법화해 식품·화장품·바이오소재 산업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글로벌 헴프 시장 규모는 2030년 106조 원에 달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34%에 이른다. 반면 한국은 마약류관리법의 엄격한 규제로 산업화 자체가 막혀 있다. 전북도가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헴프를 선정하고, 특별법 제정을 서두르는 이유다.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새만금 안에서 재배·가공·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실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