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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살려서 돌아오라, 살아서 돌아오라"

무진장소방서, 58주년 소방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무진장소방서는 11월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자체 행사로 진행됐으며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 및 오찬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식전 행사에 앞서 안전문화정착 및 화재예방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장계면 상습교통 정체구간에서 화재예방홍보 소방차 퍼레이드를 실시하고 전통시장에서는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코로나19와 각종 재난 현장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대비 생활 속 화재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추진중이며, 겨울철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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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