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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2관왕 달성!!

 

 

무진장소방서는 지난 6월에 개최한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강소방관 분야, 구조 팀전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9월23일에서 24일까지(예정) 진행 될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의 참가 선수 선발전으로써, 화재진압, 구급, 구조, 최강소방관 경기 등 총 4개 분야에서 선수를 선발했다.

이 중 무진장소방서는 고도의 체력을 요구하는 최강소방관 경기와 각종 사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을 겨루는 구조전술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영광의 2관왕을 달성했다.

도 대회에 우승한 팀은 9월 23일에서 24일(예정)까지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전국 시·도 소방관들과 열띤 경쟁을 펼친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한 훈련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전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안겨준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계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더욱 노력하고,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도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부상없이 안전하게 대회준비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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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북 빛낸 체육 영웅들 한자리에…
올 한해 전북 체육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5 전북특별자치도체육상 시상식’이 15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수상자를 비롯한 도내 체육인들과 내빈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체육상 시상식은 전북 체육 발전과 진흥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뛰어난 공적을 이룬 체육 유공자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매년 치러지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식전공연과 전북체육회의 1년간 활동사항이 담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또한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는 데 전북체육인포럼에서 체육 유망주인 고유진(육상)과 김예린(농구), 문지담(태권도), 김성준(레슬링) 등 총 4명의 학생 선수에게 체육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상은 체육 대상과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지도부문, 공로부문 등 총 10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또 체육상과 더불어 전북도지사상, 전북도의장상, 전북도교육감상, 대한체육회장상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영예의 체육대상은 두 팀이 선정됐는 데, 주인공은 바로 전북원스포츠단 수영팀과 전주성심여고 배드민턴팀이다. 원스포츠단 수영팀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을 뽐내며 9년만에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한다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