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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진안119최환일소방장,구조분야[최강소방관]1위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무진장소방서는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진안119안전센터 소방장 최환일이 개인분야[최강소방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9월23일에서 24일까지(예정) 진행 될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의 참가 선수 선발전으로써, 구조분야‘최강소방관’은 총 1~4단계로 구성되며 고도의 체력과 지구력이 요구된다.

이날 경연대회는 전주덕진소방서 훈련탑에서 관내 12개 소방서에서 손꼽는 강인한 체력을 가진 소방관들이 각 소방서를 대표해 겨루었다.

더불어, 무진장소방서 진안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장 최환일이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강인한 체력과 소방기술을 바탕으로 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해 전북 1위를 안겨준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밑거름 삼아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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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장수·순창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16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장수군과 순창군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최훈식 장수군수, 최영일 순창군수가 참석해, 2026년부터 시행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장수군·순창군은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도-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계 시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사업비 가운데 도비 30%를 부담해 시범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시범사업이 본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 비율 상향과 지방교부세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 1개 군이 선정된 것과 달리, 장수군과 순창군 등 2개 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전북은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하며 정책 효과를 검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