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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진장소방서, 365일 소방정책 이색홍보

 

 

 

무진장소방서는 로고라이트를 활용하여 야간 어두운 길거리를 밝히는 소방정책 이색홍보를 지난 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로고라이트는 청사 외벽에 안전 문구나 그림이 그려진 이미지 글라스에 LED등을 투사해 다양한 소방안전정책에 대한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어 야간에 정보전달 효과가 크다.

특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전 국민이 동참할 때는 비대면 홍보로 빛을 발하였다.

주요 홍보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안내 ▲골든타임 확보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비상구는 생명의 문 불나면 대피먼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등 한눈에 들어오는 주요 소방 정책을 365일 어둠 속에서도 군민에게 알려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이번에 설치된 로고라이트는 빛을 이용해 시기별로 소방정책을 홍보해 군민들에게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경각심을 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어두운 곳에 빛을 밝혀 귀가길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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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