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팀 전술훈련-무진장소방서 119구조대-

 

 

무진장소방서119구조대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무진장소방서 훈련탑에서 팀원 간 원활한 현장 대응을 위한 팀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각종 사고가 다양화, 복잡화되면서 현장대응 또한 이에 알맞게 대응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높은 곳에서 추락, 실족 또는 고립 등으로 요구조자가 발생 시 팀원이 하나 되어 각자의 역할을 통해서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높은 곳에서 추락한 요구조자의 구조를 위해 필수 요소인 복잡한 도르레시스템 및 장비 운용 방법 숙달, 요구조자에게 접근 방법 및 요구조자 구조 도중 장애물 통과를 위한 들것 수직 및 수평 전환 구조방법, 들것의 수직 및 수평 전환 시 요구조자 추락 방지를 위한 들것에 결속하는 방법 등이다.

 

홍성광 119구조대장은 “복잡한 구조현장에서 4명의 팀원이 하나되어 각자 주어진 역할을 행함으로써 안전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한 반복 숙달훈련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문적인 구조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꾸준히 키우겠다” 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