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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진장소방서,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2주간의 잠시 멈춤

 

무진장소방서는 지난 21일 발표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람 사이의 접촉을 줄이는 것으로 사람들이 서로 만났을 때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뿐 아니라 사회에서 사람들이 접촉하는 모든 기회, 즉 기업, 학교, 종교단체 등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접촉할 수 있는 물리적 기회를 줄여 원천적으로 접촉 자체를 줄이는 예방법으로 내달 5일까지 15일동안 진행된다. 

 

무진장소방서는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데 공감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특별 복무지침에 따라 △구내식당에서는 한 줄로 앉아 식사하기와 식사중 대화금지로 전환하고 원활한 식사진행을 위해 점심시간 시차운용에 돌입 △근무 및 대민업무 시 마스크 착용 및 간단한 민원접수는 가급적 소방민원정보시스템등 이용권장 △유증상자 및 여행력 있는 공무원 출근금지 △대인접촉 최소화를 위한 불요불급한 외출 및 사적모임 최소화 적극 추진을 시행한다.

 

박덕규 서장은 “현 위기 상황이 안정될 때 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 직원이 앞장서야 한다”며“확실한 방역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군민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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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