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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시설관리사업소,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만전

 

장수군 시설관리사업소는 한누리전당 등 5개 시설에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7일 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한누리전당(영화관, 수영장, 실내체육관,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대곡관광지, 논개생가지, 도깨비전시관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이용객들이 자기위생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한 직원 마스크쓰기를 의무화 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에 대비해 예방수칙과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소는 자체방역소독을 상시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손 씻는 요령, 기침 예절 등 예방행동과 포스터 부착을 통해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현 소장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방문객들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활동에 철저히 하겠다”며 “이용객과 직원들 모두의 안전이 위협 받지 않도록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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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