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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계북면 자율방재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계북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계북면에 기탁했다.

 

계북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피해현황 및 신속한 구호 등 구호기관의 현장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박상정 단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고, 재난 없는 계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북면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성재 면장은 “2년 연속 성금을 후원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들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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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