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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행복한 손놀이 재봉틀 자원봉사단 -작품 나눔-

 

 

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는 2019년 신규 프로그램으로「행복한 손놀이 재봉틀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9월에서 11월까지 자원봉사자 12명을 모집하여 매주 목·금요일 총16회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재봉틀(미싱)사용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작품(스카프·파우치·린넨바지·두건·크로스가방)을 만들어 만들어진 100여점의 작품은 재능 나눔 봉사 활동으로 17(화)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자센터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손놀이 재봉틀 자원봉사단 육성에 힘써 장수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12월은 나눔의 달로 정하여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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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