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대내외정책 추진방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회장 유일권)는 평화․통일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 및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11.26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장영수 장수군수를 비롯 자문위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행기관장이신 장영수 장수군수는 평화와 통일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주체로서 온 국민이 함께 열어가는 통일시대를 준비 하는 데 있어 민주평통 자문들께서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에 이어 유일권 회장은 “우리가 만드는 한반도의 평화”라는 목표를 위해 여기 계신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도움과 참여가 있을 때 평화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맡겨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 이며,

 

2020년에도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할 새로운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협의회발전 및 통일활동 기반 구축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정기회의는 △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대내외정책 추진방안 토론△ 통일의견수렴 설문 조사 △ 12월중 협의회 통일활동사업보고 및 기타보고 순 내용으로 진행됐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