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는 무주119안전센터 설천119지역대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청사 환경을 전면 개선하여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설천119지역대 환경개선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설천119지역대는 지은 지 20여년이 지나 노후화된 건물로 직원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던 근무환경이었다.
이번 환경 개선 비용은 무주군 예산 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쾌적한 근무환경으로 개선됨에 따라 직원들에게 사기진작을 도모함은 물론 군민들에게 더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무주군에서는 지난 6월 부남면 전담의용소방대에도 예산을 지원하여 근무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