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27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우리아이 스마트 119구급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스마트119구급서비스’는 도내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소 앓고 있는 질환, 복용 약물, 진료 중인 병원 정보 등을 119종합상황실에 등록하면 응급증상이 발생했을 시 출동 대원에게 해당 정보가 전달되어 맞춤형 처치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119전화로도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하면 가능하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소아청소년의 경우 증상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거나, 보호자가 당황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사전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고부터 이송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고, 환자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더민주진안혁신회의 이우규 상임대표가 27일 진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지금까지의 진안의 군수 선거는 편을 나누거나 세습에 의한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여왔다”며 “이제 군민 다수를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는 혁신 행정이 이뤄지도록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진안은 지역소멸 위기의 한복판에 있으며 지역경제도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과 군이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해서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 진안을 지키고 유지하는 유일한 길이며 진안형 기본소득과 기본사회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출마를 준비하면서 군민들에게 7가지의 비전을 제시했다. 우선 주민자치를 통한 현장 중심, 군민을 섬기는 혁신행정으로 군민이 주인인 진안 만들기, 사회적 경제를 통한 공동체회복과 군민 모두가 부자되는 진안 만들기,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진안 만들기, 사람의 재능이 가장 큰 자산이며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을 비롯한 사람을 키우는 진안 만들기 또 자연은 지키고 길을 연결하여 교통은 편리하게 하며 이동권이 보장되는 진안 만들기, 농업과 관광을 함께 키우는 진안 만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진안로타리클럽(회장 박병영, 더 젓갈 대표)은 지난 1월 22일 장애인 가정 2세대를 방문해 난방유 후원금 13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난방유 후원금은 추운 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보일러 기름값이 부족하여 추위를 견디고 있는 지적장애인 가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진안읍과 상전면을 직접 찾아가 후원금을 전달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난방비가 부담돼 보일러를 제대로 돌리지 못하고 견뎌내고 있는데 이렇게 후원금을 받으니 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안로타리클럽 박병영 회장은 “이번 난방유 지원이 비록 2가구에 불과하지만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진안로타리클럽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유)나눔푸드에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고 26일 밝혔다. 김치훈 대표는 “기업의 이름인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진안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집중하여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유)나눔푸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 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진안군 관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진안군이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인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앱(APP)과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한 24주 과정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간호사, 코디네이터,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4명의 전문 인력의 상시 모니터링과 상담 및 검진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자는 20대~50대인 진안군민 또는 진안군 관내 회사의 직장인이다. 3월 27일까지 총 50명을 모집하며 모집 인원 초과 시에는 4월 중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 위험 요인 1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대상을 우선순위로 선정할 예정이다. 단, 유질환자나 약물 복용자, 전년도 참여자는 제외된다. 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소홀해질 수 있는 개인 건강관리 능력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사업”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진안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으로 전화(063.430.8545) 또는 보건소 1층 모바일 헬스케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단장 김정배)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피티 레제키 투주 일람(PT. REJEKI TUJUH ALAM)과 홍삼·인삼 및 천연꿀 등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제품의 공동 개발과 글로벌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안 홍삼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한 동남아 시장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정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장과 엔당 피티 레제키 투주 일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각자가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공동 개발, 수출·유통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은 진안 홍삼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인도네시아 수출 관련 업체 연계 지원 ▲피티 레제키 투주 일람(PT. REJEKI TUJUH ALAM)은 천연 벌꿀 등 기능성 식품 소재의 생산·공급과 함께 현지 시장 정보 제공 및 유통망 연계 등이다. 특히 양측은 진안 홍삼·인삼과 인도네시아 천연꿀을 결합한 공동 제품 개발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 범위에는 진안 홍삼·인삼과 인도네시아 UR
진안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활성화 사업」을 통해 관계 인구 확대는 물론, 마을 수익을 주민 돌봄으로 환원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현실화하고 있다.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은 마을 고유의 자원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과 마을 간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에 환원함으로써, 관광이 곧 공동체 유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성과는 이미 마을 현장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2025년 1월, 진안읍 외사양마을에서 마을 수익을 활용해 마을 주민 38명에게 매달 5만 원씩 자치연금 지급을 시작했다. 또한 2025년 11월부터는 진안읍 상가막 마을에서 촌스런 마을여행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을 활용한 연중 마을 공동급식을 추진하며 마을 돌봄 모델의 체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상가막 마을은 공동급식을 통해 고령 주민에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주민 간 교류와 유대를 강화해 마을 공동체의 돌봄 기능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마을
(재)진안홍삼연구소(이하 홍삼연구소, 연구소장 현동윤)는 개발기술의 실용화와 진안홍삼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이전 기술은 총 2건으로 ▲홍삼 장류(된장, 간장, 고추장) 제조기술 ▲홍삼 및 한방소재를 이용한 중년남성 건강식품 제조기술이다. 홍삼 장류 제조기술은 전통 장류 제조공정에 진안 홍삼을 접목한 기술로 장류의 풍미와 기능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년남성 건강식품 제조 기술은 40~60대 중년남성을 타깃으로 하여, 진안 홍삼과 복분자 등 한방 소재를 더한 스틱젤리 형태로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인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각각 마이골발효식품(대표 최영숙)과 유한회사 마이산홍벵이 농업회사법인(대표 손두리)에 이전되었다. 마이골발효식품은 장류, 식초류 등을 직접 발효·제조하는 전통 발효식품 전문 기업으로, 오랜 기간 축적된 발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마이골발효식품은 기존 장류 제조에 진안 홍삼을 접목한 프리미엄 장류 제품을 개발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유한회사 마이산홍벵이 농업회사법인은 식용곤충을 활용한 식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은 지난 26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는 3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국가 통합돌봄 제도에 대비해 진안군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루라 의원은 “정부가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지만, 고령화가 빠른 농촌지역은 재정·인력 한계로 현장 안착에 우려가 크다”며, “진안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40%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로 돌봄 취약계층 비율이 높아 통합돌봄이 시급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간 진안군이 통합돌봄 대응을 위해 사회복지과 내 통합돌봄 TF팀을 구성하고 제도 시행을 준비해 온 점에 대해서는 의미 있는 노력으로 평가하면서도, “현재의 조직 체계만으로는 부서 간 조정과 중·장기적인 사업 추진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루라 의원은 국가 통합돌봄 제도의 핵심을 ‘하나의 담당자, 하나의 계획, 하나의 케어플랜’로 설명하며, ▲사회복지과를 중심으로 한 보건·농촌활력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읍·면 단위 권역 케어센터 구축 ▲의료기관과 연계한 퇴원 즉시 돌봄 연계 시스템 마련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과 연계한 마을 공동체 기반 생활
진안군의회는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임시회는 “통합돌봄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한 이루라 의원의 5분발언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에서는 「진안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개 안건을 각각 심의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동창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첫 업무보고인 만큼 집행부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군민의 곁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안전과 편익,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